B.C 431~ 펠론폰네소스 전쟁 (아테네 vs 스파르타)
- 그리스 전역이 피해를 입음
마케도니아(그리스 북부 산악지대) 참전
王 필리포스
- 그리스 풍습과 문화에 익숙, 그리스 전역 지배 야망
- 델포이 신전 분란 커지자 그리스로 진군
- 마케도니아군 ‘카이로네이아‘ 지역에서 그리스 군에 승
- B.C 338 그리스의 자유 종말
- 그리스인과 마케도니아인으로 구성된 대군을 이끌고 페르시아 정벌에 나서고자 함
- 전쟁 준비 마치기 전 암살
페르시아의 상황
- 다리우스 1세, 크세르크세스와 같은 강력한 왕 오래전에 사라짐. 왕들은 탐닉에만 관심
- 현재 왕 다리우스 3세
王 알렉산드로스 (알렉산더)
- 용맹한 전사,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, 애마 부케팔루스
- 테베 (독립을 꾀한 그리스 도시) 본보기로 파괴, 시민 노예로 팔려나감
- 코린트에서 그리스의 모든 지도자와 회합을 갖고 페르시아 정벌 문제를 협의
- 내가 알렉산드로스가 아니라면 디오게네스가 되고싶다
- 군대의 그리스인들도 알렉산드로스를 따르게 됨. 왕을 위해 기꺼이 싸움
1. 소아시아로 진격
- 처음으로 페르시아군과 대치, 수적으로는 우월했으나 사령관조차 자격미달
- 고르디우스의 매듭
2. 이수스 전투
- B.C 333 페르시아군 이수스 도시에 진을 침, 알렉산드로스 페르시아군 격퇴
- 왕의 부인, 누이를 포로로 잡았으나 예의바르게 대우
3. 페니키아, 이집트 정복
- 페르시아의 속주인 두 나라를 배후에 둔 채로 페르시아로 진격하는 것은 위험하다 판단
- 페니키아 도시 티루스 정복까지 무려 7개월 소요, 잔혹하게 파괴함
- 이집트는 페르시아로부터 독립하길 원했기에 자발적으로 항복
- 이집트인의 방식대로 진정한 지배자가 되길 원한 알렉산드로스는 사제들에게 그가 파라오라고 전하도록 함, 이집트 바닷가에 ‘알렉산드리아’ 도시 건설
4. 페르시아 정벌
- 다리우스 3세, 니네베 근처 가우가멜라에서 알렉산드로스에게 제안
- 왕국의 절반 선사, 공주를 부인으로 주겠다 : 알렉산드로스 거절, 최후의 페르시아 대군 격퇴
- 페르시아 제국의 지배자가 됨
- 그리스, 이집트, 페니키아, 팔레스타인, 바빌로니아, 아시리아, 소아시아, 페르시아 지배
5. 인더스강 유역
- B.C 327 고산지대를 넘어 인더스 강 유역으로 밀고 들어갔으나 북부 인도인 순순히 굴복하지 않음
- 인도 북부 전사계급이 방어하는 도시들을 하나씩 힘겹게 정복
- 포로스의 군대를 격퇴, 왕의 당당한 태도에 좋은 인상을 받아 포로스에게 왕국을 돌려줌
6. 고향으로
- 동쪽의 갠지스강 유역까지 가고 싶었으나 병사들이 더이상의 진군을 원치 않음
-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지는 않겠다는 그의 생각 관철 됨
- 인더스 강을 따라 인도양까지 내려감
- 페르시아의 수도로 돌아왔으나 이미 풍비박산, 바빌론의 궁전으로 거처를 정함
세계의 지배자 王 알렉산드로스
- 이집트에서는 태양신의 아들, 페르시아에서는 왕 중의 왕, 인도 일부와 아테네에 군대 주둔
- 권력은 화려함과 위엄을 갖출 때에만 감화력을 지닐 수 있다고 생각 (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)
- 수천 년간 바빌로니아, 페르시아 궁중에서 치러졌던 장엄한 의식을 모두 받아들임.
- 그 앞에서 누구나 무릎을 꿇고, 신을 대하듯 말해야함
- 동방 왕처럼 여러 부인을 거르림, 페르시아 정통 후계자가 되기위해 다리우스 3세 딸과 결혼
- 마케도니아, 그리스 병사 1만명을 페르시아 여인들과 결혼 시킴
- 이방의 정복자이기 보다는 동방의 지혜와 풍요로움, 그리스의 명석함과 능동성을 융합시킨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자 함
- 그리스인의 반발, 고국으로 돌려보냄. 두 민족의 융합은 끝내 성공하지 못함
- B.C 323 알렉산드리아 같은 도시를 더 많이 건설하고자 계획하던 중 32살의 나이로 사망
- 후계자 ‘가장 품위 있는 자’ 없어 제국은 결국 분열됨
- 이집트 : 프톨레마이오스(사령관) 가문
- 메소포타미아 : 셀레우코스 가문
- 소아시아 : 안티고노스 가문
- 인도 : 완전히 상실
그리스 도서관
- 알렉산드로스의 계획 (민족의 융합) 서서히 실현됨
- 그리스의 예술과 사상 : 페르시아로 흘러들어가 인도를 거쳐 중국에 까지 전해짐
- 그리스인 :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, 그들의 다툼보다 중요한 과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. 한때 지녔던 정치적 힘을 상실했으나, “그리스 교양”이라 불리는 정신적 힘을 행사하기 시작(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서적 : 현재 세계를 정복하는 그리스 병사)
내용 출처 : 알라딘 eBook <곰브리치 세계사> (에른스트 H. 곰브리치 지음, 클리퍼드 하퍼 그림, 박민수 옮김)
지도 사진 출처 : https://lazy-guy.tistory.com/6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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