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00년경, 이탈리아의 거대하고 부유한 도시, 피렌체 대표적- 기사(고귀한 신분) 계급이 존재하지 않음- 신의 전사, 수공업자가 되는 것은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님- 종교가 무엇인지, 길드의 규칙을 준수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음- 지식과 능력을 갖춘 완전한 인간이 되기를 소망-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, 타인의 의견을 묻거나 찬동을 구하지 않는 인간, 낡은 책을 뒤적이며 전통적 관습이나 풍습을 따지는 대신 두 눈을 크게 뜨고 두 손으로 움켜쥘 줄 아는 인간이 되기를 원함- 자립심, 유능함, 지성, 지식, 행동력- 고대를 발견, 그들의 유능함에 경탄- 자연과 세상의 모든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며, 이런 문제에 대해 아주 자유롭게 토론- 자유도시 피렌체가 아테네나 로마와 같은 도시가 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힘- ‘..